한국일보

14일부터 송출 영역 확장

2009-04-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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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케노샤지역까지도 가청권

31년 역사의 시카고기독교방송을 이제는 시카고 일원은 물론 위스칸신, 인디애나주 접경 지역의 한인들도 청취할 수 있게 됐다. 음향의 질도 훨씬 나아졌다.
시카고 기독교방송은 지난 17일 몰튼 그로브 소재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파 송출 영역 확장 및 오는 ‘개국 31주년 특별선교헌금행사’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에서 기독교방송 국장 김순철 목사는 “지난 14일부터 방송의 전파가 기존 3,500와트에서 7,000와트로 확장됐다. 이에 따라 남쪽으로는 남부한인연합감리교회, 북쪽으로는 케노샤 지역에까지 방송이 들리게 됐다”며 “이와 함께 일부지역의 경우 음향도 훨씬 깨끗해 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기독교 방송 설립 후 획기적인 변화가 아닐 수 없다. 뉴스와 시사해설 등 전 지역의 한인들이 우리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기독교 방송은 AM1590을 통해 송출되며, 방송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다.
한편 기독교 방송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국 31주년 특별선교헌금행사’를 마련한다. 박웅진 기자

사진: 송출 확장 관련 기자회견이 끝난 후 기독교방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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