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궁화재단 틀 잡힌다

2009-04-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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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 새 기금 5만 달러 확보

▶ 영문정관 마련…4월 18일 음식판매 행사

무궁화재단(회장 오유순, Rose of Sharon Foundation)의 틀이 빠르게 잡혀가고 있다.
무궁화재단은 3월 31일 재단명칭을 ‘무궁화 재단’으로 확정짓고, 재단기금 5만 달러를 확보하는 한편 영문정관을 마련했다.
또한 무궁화재단은 기금마련 일환으로 오는 4월 18일 UBC 아시아문화행사에서 한국음식을 판매키로 했다. 판매 품목으로 잡채, 불고기, 김치, 밥 등을 선정했다. 또한 무궁화재단은 오는 5월 8일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디너파티 추진을 잠정 결정했다.
무궁화재단은 또 로고공모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는 강순옥, 김경자, 김문경, 김스완, 김인순, 배은영, 비키마, 송성란, 안효선, 양기영, 오유순, 우애경, 이옥숙, 장희순, 정로터스, 진영란, 최성순, 최은선, 한희선, 홍영숙 씨(무순 20명)가 참석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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