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체전 대표 7명 선발

2009-04-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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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한인태권도협 주최 2009 오픈 챔피온십

일리노이 한인태권도협회(회장 박창서)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태권도협회는 지난 5일 호프만 에스테이츠 소재 아이젠하워고교에서 ‘2009 한미태권도 오픈 챔피온십 및 미주체전 선수선발전’을 열고 대표선수 7명을 선발했다.

품세, 겨루기, 무기술, 격파 등 4개 부분에 걸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약 40개 도장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객석에서는 500여명의 관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미주체전 대표로 선발된 셀 박, 제프리 마, 폴 김, 미겔 한, 피터 리, 그레이스 김, 로저 박 선수는 모두 겨루기 우승자들이다.


태권도협회 박창서 회장은 “미주체전에서는 남자 고등 8체급, 일반 8체급, 여자 고등 8체급 등 총 24체급에 걸쳐 경기가 열린다. 시카고에서는 14 또는 15체급 정도에 걸쳐 선수를 파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추가로 선수들을 더 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체전을 앞두고 3주간 합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목표는 우승인 만큼 열심히 운동해 반드시 승전보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엿다.
박웅진 기자

사진: 대회가 끝난 후 태권도협회 관계자들 및 미주체전 선발선수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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