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시 변호사 데니스 허레라

2009-04-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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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시 변호사 데니스 허레라

데니스 허레라(가운데) SF시 변호사가 1일 오전 시청에서 아시안 미디어를 대상으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시 입번안들과 소송 문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시안 미디어 대상 설명회


데니스 허레라 샌프란시스코지역 시 변호사가 아시안 미디어를 대상으로 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입법안들과 소송 문제 등에 대한 아시안 커뮤니티의 이해를 돕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1일 오전 SF시청 데니스 허레라 시 변호사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 경기부양금 7,870억달러중 SF시에 할당된 금액을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결성된 SF테스크 포스팀에 대한 설명과 시 주민들의 보호를 위해 시 차원에서 진행중인 소송 문제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SF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할당받은 경기부양금중 20억 달러 이상을 공항 시설 개선, 공공설비 투자, 친환경 직업 창출, 주민 안전 환경 강화, 시 인터넷 설비 강화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건축물 개조, 마약 거래, 소방 안전법 위반, 위생 상태 불량 등의 주택, 빌딩, 식당 등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다.

현재 시 변호사 팀은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위반 사례 수십건에 관한 소송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실례로는 지난 2007년 SF 545 하이드 스트릿 건물주에게 위생 상태 불량으로 15만 9,000달러의 벌금을 물린적도 있다.

데니스 허레라 SF시 변호사는“샌프란시스코지역은 다인종이 거주하는 도시로 시 위원들인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인물 구성을 보더라도 다인종으로 구성돼 있고 위원장인 데이빗 추는 아시안계 인물”이라며 “시 정책결정을 추진함에 있어 아시안계가 나서서 좀더 다인종들이 어울리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해 시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허레라 시 변호사는 이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문제를 가지고 있는 주택, 빌딩, 식당 등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가 시를 더욱 발전 시켜나갈 수 있다”고 언급하며“시 변호사 팀이 운영하는 신고센터 415- 554-3977로 연락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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