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교육 통해 전문가로 재무장

2009-04-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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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인협회, 30일‘부동산인을 위한 세미나’

일리노이 한인부동산인협회(회장 유귀정)가 30일 오후 롤링 메도우즈 소재 리맥스부동산(3215 W. Algonquin Rd.)에서 부동산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속된 경기침체로 부동산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는 협회에서 회원들에게 부동산 인으로써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재교육행사로 세미나를 찾은 회원들은 강사들의 수업 진행에 그 어느 때보다 주의를 기울였다. 이날 세미나는 ▲부동산인을 위한 자영업 세금보고 안내 ▲부동산인 라이센스 법 새 개정안 ▲숏 세일 ▲커넥트 MLS 새 정보안내 및 사용법에 대해 김기석 회계사를 비롯해 협회 이창희 교육부장, 피터 와일 변호사, 에드워드 변 사업부장 및 이은희 총무부장이 각각 강사로 나서 회원들에게 새로운 전문 지식을 전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김기석 회계사는 “회계사를 통한 세금보고 역시 최종 책임자는 본인”이라고 강조하며 “최종 사인에 앞서 회계사가 준비한 서류를 꼼꼼히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숏세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피터 와일 변호사는 “숏세일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행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며 “경험이 많은 전문 에이전트 및 변호사의 상담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유귀정 회장은 “회원들에게는 보다 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라며 “차후 협회에서는 각 재정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동시에 시민들에게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디 전 사무총장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특히 숏세일인 경우 부동산인이라 할지라도 전문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그동안 일반인들을 위한 세미나는 많은 편이었지만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앞으로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임명환 기자>

사진: 김기석 회계사가 부동산인들을 위한 자영업 세금보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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