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급기량 마음껏 과시
2009-03-30 (월) 12:00:00
포스터은행배 농구대회 성료
우수 선수는 미주체전 출전
재미대한 시카고 체육회(회장 조용오)가 주관하고 포스터은행이 주최했던 미주체전 선수선발전을 겸한 포스터은행배 농구대회가 28일 팔레타인 소재 하퍼칼리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한 이번 농구대회는 총 10팀에 걸쳐 100여명이 참가했다. 체육회는 참가팀을 4개 조로 나눠 각조에서 각각 2팀씩 선정,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렀다.
각 팀은 최소 3게임을 치룰 수 있게 대진표를 작성해 대회 짜임새 면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1등에게는 200달러, 2등 100달러가 메달과 함께 부상으로 수여됐는데 1등은 리치(Richie)팀, 2등은 케빈(Kevin)팀, 3등은 디제이(DJ)팀이 차지했다. 이진우 준비위원장은 예상보다 신청 선수들이 많았고 선수들 기량 면에서도 뛰어나 앞으로 이 대회를 계기로 시카고 지역내 한인들의 농구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인보 운영본부장도 타인종들도 농구에 대한 열기가 강한데 내년에는 아시안 토너먼트로 대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경현 기자>
포스터은행배 농구대회 입상자들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