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찬반여론이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달 열린 두번의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해 11월 주민발의안8(동성결혼 금지안, Proposition 8)이 통과된 이후 약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동성결혼에 대한 주민들의 견해는 거의 변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조사결과 동성결혼 반대 입장은 48%였으며 공공정책협회(Public Policy Institute)에서 나온 최근 투표결과는 49%로 기록됐다. 지난 11월 주민발의안 8은 찬성 52%로 통과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LA카운티 유권자중 55%는 동성결혼에 호의적이었으나 실제 주민발의안8은 지난 11월 투표에서 통과됐다는 것. 이 사실은 동성결혼 지지자 비율이 64%인 베이지역 지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한편, 주민발의안8의 위헌 심리안은 현재 가주 대법원(California Supreme Court)에 계류중이다.
<박희정 인턴기자> graciahj@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