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C주, 가정의 시골로 파견

2009-03-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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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명 선발…23명 추가모집”

조지 아봇 BC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72명의 가정의원들을 도시 외각에 파견시키는 프로그램을 실행했다고 ‘캐나다 프레스’(CP)가 27일 보도했다.
아봇 장관은 “프로그램이 4분의 3 정도 실행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95명의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23명의 의사들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사들은 진료가 시작되는 첫 해에 그들의 학자금 전액을 갚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계획안은 이미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진료하고 있는 의사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며, 95명의 할당량이 채워진 이후부터 보너스로 연간 9만 2천 달러를 지급 받게 될 것이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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