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퍼 동계올림픽 성명발표

2009-0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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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하퍼 연방총리는 12일 밴쿠버 2010 동계올림픽 1년을 앞두고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성명에서 “오늘 부터 정확히 1년 후 캐나다는 BC주에서 거행하는 2010 동게올림픽경기와 한달 후 열리는 페럴럼픽 동계올림픽의 주최가 된다”며 “2010 동계 올림픽의 1년 남은 카운트다운 기념에 모든 국민을 초대 한다고 말했다.

하퍼 총리는“캐나다의 경기가 동서 연안에서 우리 모두가 금메달을 향해 뛰는 우리의 선수들을 격려하고 함께 할 때 국가의 기운을 잡게 될 것 이며 나와 나의 가족도 결승선과 시상대에서 그들을 칭찬할때 함성치는 관중 속에서 우리의 소리가 들리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퍼 총리는 “진심으로 우리의 선수들에게 얼마나 우리가 신뢰하는지를 알려주고 전 세계에 무엇이 케네디언 인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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