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학도 꿈 이룬 한국인 교수

2009-02-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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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LA 한인 교수 존 김 미 공학한림원 회원 선출.

한국인 교수가 공학도들의 꿈인 ‘미 공학한림원(NAE)’ 회원에 선출됐다.

UCLA는 지난 7일 존 김(61.한국명 김정빈) 기계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포함 소속 교수 2명이 올해 NAE가 선출한 회원 65명과 외국인 회원 9명 중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존 김 교수가 NAE회원에 선출된 것은 이론이나 실험으로는 규명하기 난해한 대기 난류 현상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구해 온 업적을 평가받은 것이다.


김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지난 1972년 브라운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78년 스탠퍼드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 지난 93년부터 UCLA에서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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