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스터 유의 건강 강좌

2009-02-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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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통 약손요법의 계승자

남성건강과 여성의 피부관리 방법 설명.

한국전통 약손요법의 계승자인 유희석 교수가 지난 7일 무료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캘리포니아 한의학대학(Five Branches University) 한국어 프로그램(학장 엄석주)이 주최한 이번 무료건강세미나에서 유희석교수는 본인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누구나 손쉽게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유희석교수는 이쑤시개 하나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한국전통 약손요법’과 ‘회춘도인술법’과 관련해서는 인체가 원래 지니고 있는 자연 치유력, 즉 자율신경의 활발한 활동을 회복시킴으로서, 인체를 병이 걸리기 이전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교수는 경혈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보면 지압, 맛사지, 침 그리고 뜸 등과 공통점이 있다고 밝힌 뒤 도인술법과 약손요법은 몸을 움직여 근육을 운동시키며 경락을 자극함과 동시에 독특한 호흡법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신선한 기를 충분히 끌어들여 기혈의 흐름을 활발하게 함으로서 사기와 탁기를 몸밖으로 배출하게 하는 회춘도인술법은 누구나 쉽게 응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히 경락을 자극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난치, 불치의 병들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교수는 특히 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약을 먹기전에 관련된 혈을 찾아 이빨쑤시개로 몇 번만 눌려주면 된다고 역설한 뒤 유산소운동이기도 한 회춘도인술법에 대한 직접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50여명의 참석자들은 이쑤시개 하나만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말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본인이나 가족들이 겪고 있는 병에 대해 물으며 혈의 위치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번 건강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유희석 교수는 한국 전통의 약손요법 뿐만 아니라 태껸,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 각종 무술과 관련해서도 50년 이상을 수련해온 무도인이기도 하다.

매스터 유로 더 잘 알려진 유희석 교수는 한국전통의술대학의 학장 겸 이사장, Twin Lakes College 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부속 한방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한편 유희석 교수는 앞으로 <회춘도인술법>과 <전통한국 약손요법>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이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규강좌를 개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 한국어 프로그램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엄석주 학장(408)260-0208, ext. 209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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