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관위, 상항한미노인회 회장선거 2차공고 발표

2009-02-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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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등록, 14일 선거

선관위, 상항한미노인회 회장선거 2차공고 발표

7일 오전 상항한미노인회 주례회의에서 회장선거 2차공고를 노인회 회원들에게 발표하고 있는 박병호 선거관리위원장.

18대 상항한미노인회 회장선거와 관련 지난 2일 후보 등록한 정제화, 전명선씨에게 “후보자격이 없다”며 등록 무효방침을 밝힌 박병호 선거관리위원장이 7일 오전 열린 상항한미노인회 주례회의에서 회장선거 2차공고를 발표했다.

박병호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2일 등록한 정제화 전 회장은 선거관리규정 8조 ‘징계 받은 후 복권되어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전명선 자문위원은 11조 ‘회장과 부회장에 입후보 하고자 하는 자는 본회 이사직을 1년 이상 역임해야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등록 무효처리 했다”며 “이에 선관위에서는 오는 13일 후보 재등록을 받고 14일 선거를 치르는 2차공고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 선관위원장이 밝힌 회장선거 2차공고 내용은 13일(금)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후보등록을 선거관리위 사무실에서 받으며 14일(토) 오전 11부터 낮 12시까지 노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기명, 비밀, 직접 선거로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또한 회장에 입후보하는 자는 선거관리규정 7조에 의거 남자 부회장 1명, 여자 부회장 1명을 동반자로 정하여 등록하여야 한다.


입후보자 소견 발표는 14일(토) 오전 9시 30분 한미노인회 강당에서 각 후보당 10분씩 주어진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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