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5차 부동산박람회’열린다

2009-0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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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시장을 한눈에…”

26-27일 밴쿠버컨벤션센터

제5차 BC 부동산 종합 박람회(이하 부동산박람회)가 Buyou Realty Network(대표 이상훈) 주최로 2월 26일과 27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BC주와 캐나다, 미주, 전 세계의 부동산 시장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박람회는 서부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유일의 대형 부동산 종합 박람회로서 캐나다 전체 부동산 시장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다.
무료 입장과 무료 세미나로 진행되는 부동산 박람회에서는 트랜스링크와 위슬러시 시장, CMHC(Canadian Mortgage & Housing Corporation, Canadian Mortgage Team(대표 Peter Kinch), BC Housing 등지에서 온 최고
의 강사진들의 강의가 있게 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BC주와 캐나다 전역, 미주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가 회사들로 인해 많은 호평을 받은 제4차 BC 부동산 종합 박람회에 이어 올해도 BC주 전역의 시청과 트랜스링크, CMHC 캐나다 전역, 미국과 멕시코,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수많은 참가 회사와 만 여명의 방문객으로
인해 성황을 이룰 전망이다.

부동산박람회 설립자 이상훈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듯하지만 지금이야 말로 구매자들이 투자를 하기 위한 적기”라며 “구매자들이 지금과 같이 구매자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생명” 이라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BC 부동산 박람회는 구매자들이 구매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일 뿐만 아니라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을 위한 모든 것이 마련된 장소”라고 소개하면서 다시 한번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또한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한 나비효과 때문에 전 세계 시장이 위축 된 반면 캐나다 경기는 미국에 비해서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부동산 박람회를 통해 부동산 전문가들을 많이 접하고 그들로 부터 조언을 구하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 현명한 결단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부동산박람회에 The Vancouver Sun / The Province 지와 News 1130 All news Radio, Homes & Lands Magazine 지를 비롯하여 CityTV, OmniTV 등 현지 미디어도 박람회 홍보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종합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웹사이트(www.BCRealEstateConvention.com)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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