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전철 충돌사고

2009-02-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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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객 13명 부상

지난 3일(화) 오후 3시경 오클랜드 12번가 정류장 앞 노선교차로 지점에서 바트전철이 충돌사고를 일으켜 최소 13명의 승객들이 부상을 당했다.
전차충돌이 발생한 지점은 피츠버그/베이포인트 노선과 리치몬드 노선의 교차점으로 린든 존슨 바트 대변인은 당시 사고차량에 3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으나 2개 차량 모두 정거장 진입을 위해 시속 25마일 저속 운행 중이어서 치명적 사고는 면했다고 설명했다.

존슨 대변인은 “교차로 지역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운행을 규정하고 있으나 충돌차량 중 1대가 수동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로인해 기관장들이 충돌경고를 못 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라 밝혔다.

탈선차량 회수와 사고지역 복구는 사고발생 후 13시간만에 마무리되어 4일(수) 새벽부터 정상운행이 재개되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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