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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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계좌갖기 적극 동참”

2009-02-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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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협 정기총회

뉴저지


교회 협의회(회장 최병호 목사)는 지난 29일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무 류도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순서에서는 개회 예배와 교협 소속 분과 단체들의 사업 보고 및 광고를 겸했다. 이날 범 교포 한인 사업체 사용 운동 전개 및 한인 1인당 한인은행에 1구좌 갖기 캠페인 홍보의 일환으로 제일은행 김동현 전무가 참석해 교회 협의회 회원교회들이 먼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한편 “교회가 한인은행에 새로운 계좌를 개설할 경우 최 우대 이자율과 각종 수수료 면제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류 총무는 “교협은 한인은행 구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이며 “추후 논의 후에 각 한인은행 재정 담당자를 초청한 연합 세미나를 개최 할 것”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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