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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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H마트, 경상북도 농수산물 특판전

2009-01-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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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훼어팩스에 위치한 수퍼H마트가 2월 6일부터 일주일간 ‘경상북도 우수농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H마트측은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은 안동 간고등어, 소백인삼 영농조합, 정원수산 등 경북을 대표하는 15개 업체가 직접 참가해 제품을 알리게 된다”고 말했다.
H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영양 고추 가루, 포항 과매기, 안동 간고등어를 비롯하여 고들빼기김치, 새우호박씨조림, 고추지 등의 반찬류와 장류, 액젓류와 젓갈류, 전통차류, 돌미역 등 반건조식품과 홍삼식초, 홍삼젤리/캔디 등의 각종 홍삼제품 등 70여종이 준비된다.
훼어팩스점 민정환 점장은 “이번 특판전에는 각 업체에서 직접 참여, 제품을 알리고 판매하게 된다”며 “고객들에게 우수한 농수산물 먹거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어 기쁘다.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703)273-0570
www. hmart.com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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