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팜스가든에서 열린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에서 유임된 성한평 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신임 임원진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성한평)가 28일 밀피타스에 위치한 팜스가든에서 5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에스더 유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신임회장 선출과 관련 성한평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유임시켰다.
성한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사는 선배들이 22년 전부터 펼쳐왔던 6.25참전 미군용사 초청 위로잔치라고 강조한 뒤 이를 좀 더 계승 발전시키는 의미에서 6.25참전 용사 당사자뿐 아니라 이미 고인이 되신 그들의 후대 세대들을 통해 의미를 되살려 나가고자 한다고 밝혀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성 회장은 이미 지난해 회장에 취임한 후 시범적으로 대표 1명을 초청한바 있다.
성 회장이 새로이 선출한 신임 임원 중 고문과 이사들은 전원 유임됐으며 수석부회장 윤재한, 부회장 이창복. 박창희, 사무총장 에스더 유, 사무차장 김병국(재무 겸임), 운영위원장 박재성, 기획담당 유승국, 관광담당 정승자, 조직.홍보 정현우, 시설 관리 김인선, 소셜문제 담당 이경민 목사, 영양관리 우남, 감사 한해석, 최병선 등이다.
한미노인봉사회는 총회에 앞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그동안 한미노인봉회를 위해 애쓴 산호세에 위치한 구세군 은혜한인교회의 이주철사관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e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