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이거드 제품 샌드위치 ‘리콜’

2009-01-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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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검사국,“리스테리아균 발견”

하이거드 브랜드 샌드위치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이 발견됐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식품검사국(CFIA)은 하이거드 파인 푸드사에서 생산한 샌드위치에서 리스테리아균이 발견됐다며 전량 리콜을 명령했다.

리콜 조치된 샌드위치는 하이거드 럼버잭 섭(Hygaard Lumberjack Sub) 생산품으로 312g 사이즈이며 UPC가 0 65504 49413 7DLEK. 또 다른 샌드위치는 사이즈가 387g으로 UPC가 0 65504 49446 5이며 두 제품 모두 유효일은 1월 30일 까지 이다.


리콜 조치된 샌드위치는 BC 주를 비롯해 알버타 마니토바 샤스카추안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지역에서 판매됐다.

식품검시국은 문제의 제품을 먹고 질병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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