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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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2009-01-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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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달웅 목사 <실로암침례교회>

신년 들어서 성경읽기 계획에 따라 읽어 나가다 감사하게도 약 2.900년 전에 기록한 내용으로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가 기록한 것으로(솔로몬 왕 BC 970-930)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너무나 잘 알고 기록하였다고 감동을 받아 그 내용을 여기에 기록합니다.
올해는 어려워서 어떠한 입장에 처할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환경에 흔들리지 마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낙을 누리시길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 할 때가 있느니라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전도서 3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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