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톤로드 상공인협회, 노인회원들에 떡국 대접
2009-01-28 (수)
햄톤로드 한인상공인협회(회장 변길웅)는 지난 23일 뉴폿 뉴스 지역 준 식당에서 노인회 회원 등 50여명을 초청, 떡국을 대접했다. 이날 떡국 대접은 한국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국의 향수를 달래며 지인들과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변길웅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른들이 간소하게 마련한 떡국을 드시며 멀리 미국 땅에서 지인들과 정담을 나누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사 후에는 가라오케로 흥겨운 민요 등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