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미국 용무도협회 한지환 사무차장, 박준형, 도주성, 강희삼, 김학근, 박상현 사범.
한국 용무도협회가 용무도 세계화와 UC버클리에서 열리는 제2회 용무도 세계선수권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미국 용무도협회(회장 안창섭 박사)와 연계, 사범들을 미 전역으로 파견했다.
지난 22일(목) 미국에 입국한 용무도 사범들은 총 5명으로 내달 22일(일)까지 한달간 샌프란시스코, 산호세를 포함한 베이지역,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LA 등지로 흩어져 지역 무도 도장에서 세미나를 열고 용무도의 기술체계, 경기룰, 심판법 등 용무도의 모든 체계를 알리게 된다.
안창섭 미국 용무도협회장은 “그동안 용무도 시범은 많이 있었지만 기술세미나는 한 적이 없었다”고 행사배경을 설명했다. 안 회장은 이어 “서부와 중부 지역에서 용무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스폰서를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베이지역에는 박상현, 강희삼 사범 2명이 총 5곳에서 기술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UC버클리 무도연구소에서는 세계선수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매주 수, 토, 일요일 시합기술을 전파하고 블랙벨트자들을 위해 심판교육, 경기룰 등을 전수한다. 내달 21일에는 프리몬트 세심관에서 마지막 세미나가 열린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