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여성예술인및작가협회(KAWAWA)와 클레어 릴리엔탈 학교 한국어 이머젼프로그램측이 마련한 ‘설날 커뮤니티 학습’ 시간이 1월 22일(목)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KAWAWA 청소년공연팀의 사물놀이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께 세배하고 세뱃돈 받기, 제기차기, 딱지만들기,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와 부침개 만들어보기, 설날 노래부르기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평일 오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부모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몇몇 할아버지들은 학생들의 딱지만들기에 즉흥적으로 동참, 아이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제공됐으며 할머니들은 여학생들 저고리 고름을 바로 잡아주는등 자연스럽게 삼세대가 어울리는 학습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학생들과 학교버스를 타고 한인회관을 방문한 클레어 릴리엔탈 학교 선생들은 “한국 설날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몸소 체험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