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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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호텔 직원 53명 감원

2009-01-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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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문을 연 윈 호텔 그룹의 앙코르호텔이 영업부진으로 인해 53명의 직원을 감원하는 조치를 감행했다.

당초 최고급 호텔로 VIP 손님들을 대거 유치하고자 설립한 이 호텔은 연말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치고 컨벤션 고객의 감소에 따라 상반기 매출도 크게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러한 조치를 취하게 된 것.

호텔측은 감원대상에게 60일분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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