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수기 특별 항공요금 적용

2009-01-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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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발 단기체류 왕복권 할인

1월달 특정일 발권시에도.

한국 항공사들이 비수기를 맞아 연초부터 샌프란시스코발 인천행 항공노선에 대해 특별 할인요금을 적용 중이다.

적용되는 노선은 SF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여행권으로 2개월 체류 왕복권과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3개월 체류 왕복권으로 기존 3개월 정상운임보다 최고 200달러 가량 저렴해진다.


2개월 단기 체류 왕복권은 마일리지 적립여부에 따라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하지 않을 경우 적립하는 왕복권보다 100달러 가량 가격이 낮아진다.
대한항공의 송성회 SF지점장은 “할인된 가격은 각 항공사들이 여행사에 공급하는 가격으로 지역 여행사별 운영방식에 따라 소매가격의 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모든 소비자들이 공급가 하락에 의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항공 양주환 서비스 관리자는 향후 80달러의 주말 인상 요금분이 폐지되고 예약 변경시 벌금도 1회에 한해 면제된다고 밝혔다. 2개월 단기 특별할인 왕복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발권되며 출발일은 5월 4일 이전까지 적용된다.

또한 대한항공에서는 21일(수)부터 발권하는 항공편 중 출발 날짜가 1월 23일, 26일, 27일, 28일, 30일, 2월 6일, 8일, 13일, 15일, 20일인 경우 다른 날 요금보다 60달러에서 70달러 가량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에서는 성수기 주 7회 증편운항을 오는 1월 말까지 실시하고 2월부터는 주 5회(화,목,금,토,일) 운항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3월까지 주 5회(화,수,목,금,일) 운항을 지속할 예정이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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