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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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200개 병원 설립된다

2009-01-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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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비치 남동쪽 지역에 병실 200개를 갖춘 센트라 프린세스 앤 병원이 설립될 예정이다.
센트라 병원과 본 시큐어 병원은 합동으로 버지니아 비치 시에 병원 설립 계획서를 제출하고 시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두 병원은 각각 프린세스 앤 지역에 병원설립에 관한 계획을 제출한 바 있으며 센트라 병원은 120개의 병실을 갖춘 병원에 대한 시 허가를 얻은 상태이나 본 시큐어 병원의 90개 병실을 갖춘 병원에 대한 계획은 거절된 상태였다.
두 병원은 같은 지역에 각각 다른 병원을 짓기 보다는 함께 더 큰 병원을 건설하는데 합의하고 이번에 시의 허가를 제출하게 됐다.
새로 건설될 병원은 센트라 병원 이름을 쓸 예정이며 관리는 지역 헬스 케어 회사에 운영을 맡길 예정이다.
이 병원은 시의 허가가 나는 대로 빠르면 2010년경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병원 건설로 인해 체사픽 시의 병원 환자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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