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햄튼로드 시니어센터 개강식

2009-01-21 (수)
크게 작게
햄튼로드 시니어센터(회장 최광식)가 2009년 상반기 활동을 위한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니어센터는 지난 13일 저녁 6시 타이드워터 침례교회 선교회관에서 2009년도 상반기 개강식을 갖고 활동계획 등을 점검했다.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서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센터에 참여하려는 시니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이에 맞추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해 가겠다”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밝혔다.
이날 열린 개강식에서 정계훈 부회장은 상반기 일정을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강일희 부 이사장 주재로 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 의결했다.
이에 앞서 김동수 전 노폭 주립대 교수는 “노인과 건강”이란 주제 특강에서 “60세 이후에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문제”라며 적절한 운동으로 밝고 건강한 노후를 꾸려가자고 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 서울에 있는 숭실대에서 사회사업학을 가르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