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홀 전초공연을 앞두고 개빈 뉴섬 시장이 합창단을 치하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공연하는 SF 걸스코러스 한인 학생들. 사진 왼쪽부터 박지은, 김혜진 양.
오는 20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버락 오바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연하는 SF 걸즈 코러스(SF Girls Chorus) 단원들과 샌프란시스코 보이즈 코러스(SF Boys Chorus) 단원들이 워싱턴으로의 출발에 앞서 15일(목) 오후 4시30분 SF 시청 홀에서 기념 전초공연을 열었다.
대통령 취임식 합창단에는 박지은(14세, 버클리 고등학교), 김혜진(12세, 멘로 중학교)양 등 한인 2세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개빈 뉴섬시장은 SF 걸즈 코러스와 SF 보이즈 코러스 단원들에게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라 치하하고 이안 로버트슨 예술감독(SF 보이즈 코러스)와 수잔 맥케인 예술감독(SF 걸즈 코러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합창단은 SF시청 기념공연에서‘아메리카 더 뷰티풀’등 취임식에서 부를 곡들을 포함해 총 6곡을 시민들에게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16일(금) 새벽, 워싱턴을 향해 출발한 합창단은 취임식 당일인 20일 오전 9시20분(현지시간) 약 20분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