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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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로드 교통상황 최악 전망

2009-0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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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교통상황이 그리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햄튼로드 도시건설 계획국이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매우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출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18.5%. 퇴근 시간은 45.3%가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지도 모른다는 예상치를 발표했다. 도시계획국은 이러한 상황을 예견하고 10년 전부터 버지니아 비치 사우스이스턴 파크웨이와 페닌슐라를 연결하는 제3의 다리 건설을 주장해 왔다며 빠른 시일 안에 재원마련이 해결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 보고서 통계는 오전, 오후 러시아워 시간대에 1,400마일에 걸친 햄튼로드 각 지역의 교통량을 표본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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