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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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로드 상공인협회 신년 하례식

2009-0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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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로드 한인상공인 협회(회장 변길웅)는 지난 4일 뉴폿뉴스 준 레스토랑에서 2009년 임원 및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변길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여 각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 있을 상공인협회 사업들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현재 상공인협회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회원 가맹점 제도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또 상공인 협회 로고와 스티커 제작을 이달 15일경에 마치고 본격적으로 회원가입에 들어갈 예정이다.
변길웅 회장은 “회원에 가입되면 비즈니스에 필요한 법률, 건축, 세금 등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협회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회원 가맹점에 대한 취지와 회원들의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노인들을 위한 설날 떡국 잔치를 노인회 회원들의 모임일인 오는 23일(금) 12시 준 레스토랑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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