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2009 첫 베이비’는 한인 박경배·이순영씨 딸 그레이스양
2009-01-05 (월)
2009년 뉴욕에서 태어난 첫아기가 한인 여아 그레이스 박(한국명 예심)으로 밝혀져 화제다. 퀸즈에 거주하는 이순영씨가 1일 새벽 12시7분 퀸즈 뉴욕병원(NYHQ)에서 출산한 그레이스는 2009년 뉴욕시의 공식 1호 아기로 선정됐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이날 오전 병원을 찾아 산모와 가족들을 만나 아기 용품 등을 선물로 주면서 1호 아기의 출산을 축하했다.
<구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