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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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크랩 어획 제한 강화

2008-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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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정부에서 체사픽 베이의 블루크랩 어획 제한법을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여러 가지 제재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7일 주 해양자원국이 발표한 일련의 제재법안 내용을 살펴보면 2004~2007년 사이에 게 잡이를 하지 않은 어부들은 2009년부터 3년간 동일 업종이 종사할 수 없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800여명의 어부들이 향후 3년간 라이센스를 가질 수 없게 됐다.
수산자원국은 블루크랩 양이 일정 수준으로 증가되면 동결기간 재적용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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