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4.7%가 우울증 환자
2008-12-05 (금) 12:00:00
우울증 환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캘리포니아대학 알렉산더 영 박사 연구팀은 미국 국민 전체의 4.7%가 지속적인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들 중 단지 극소수만이 상담 및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알렉산더 영 박사는 “우리 주변에 있는 우울증 및 불안장애 환자들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고 임상치료를 권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 박사는 이어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발생하는 질병은 상담 및 임상치료를 통해 완쾌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고 만성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상담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우울증 및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성인 1,6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상담치료를 받지 않고 있고 적정수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해야 완쾌가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은 상담치료와 약물치료 병행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