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마켓 알버슨 2곳 또 문닫았다
2008-11-29 (토)
대표적 주류사회 마켓인 알버슨이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라스베가스 지역 2개 지점을 폐쇄했다.
이번에 문 닫은 두 곳은 트로피카나와 마운틴비스타, 그리고 램과 보난자에 위치한 매장인데, 이들 지역은 히스패닉 밀집지역으로 최근 마라아나와 킹랜치 등 라티노 전문 식품점이 계속 들어와 어려움을 가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월마트의 식료품점 증설에 따른 영향도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