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택침입 좀도둑이 늘고 있다

2008-11-29 (토)
크게 작게

▶ 아보츠포드 경찰, “문단속” 당부

▶ 밤 10시 30분-새벽 6시 30분 사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야간에 주택을 무단 침입하는 좀도둑이 늘어나고 있어 주민들의 철저한 문단속이 요구되고 있다고 CBC가 보도했다.

아보츠포드 경찰은 최근 두 달 동안 주민들로부터 주택을 침입한 강도 신고전화가 늘어났다면서 주민들의 철저한 문단속을 당부했다.

주택을 침입하는 강-절도는 보통 밤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 30분 사이에 특정지역 가릴 것 없이 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넷 아보츠포드 경찰은 도둑들의 주택 침입이 보통 잠겨져 있지 않은 대문이나 창문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둑들이 주택에 침입해 전자제품이나 현금 그리도 돈이 될만한 물건들을 훔쳐 달아난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