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연합감리교회 장학금 5천달러
2008-11-24 (월) 12:00:00
실리콘밸리 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호목사)가 지난 23일 실리콘밸리 아동보호기금후원을 받는 포스터케 고등학생과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추수감사절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학생 한 명당 500 달러씩 전달됐다.
실리콘밸리 연합감리교회는 그동안 매년 지역주민 자녀들이나 교회가 속한 학군의 교장추천을 받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정 장학금을 지불했으나 올해에는 부모로부터 폭행당하거나 버림받아 포스트케어 도움을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아동보호기금 디렉터는 학생들을 대신한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로부터, 폭행당하고 버림받은 아이들이라서 분노와 슬픔이 많은데 여러분의 성의가 학생들로 하여금 세상은 아직 따뜻하며 살만하다는 믿음을 심어준 것이라며 현재 아동보호기금의 후원을 받는 학생들의 70%가 대학에 가고 싶어 하지만 3%만이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1%만이 졸업한다고 밝혔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