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법 성매매 집중단속

2008-11-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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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보츠포드 경찰, 구매남성 10명 체포

아보츠포드 경찰은 시 중심의 다운타운에서 성매매 집중단속을 벌여 성구매 남성 10명을 체포했다고 21일 CBC가 보도했다.

케이시 비넷 경찰은 적발된 21세에서 60세에 이르는 남성들이 성구매를 위해 공공장소에 불법을 자행한 혐의로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체포한 범법자들이 자진 법원에 출두하는 것을 조건으로 일단 석방했다고 밝혔다.


비넷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성구매자들 중 일부는 상습적으로 성구매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시 중심 다운타운에서 불법 매춘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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