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고성 전화가 오면 이렇게

2008-11-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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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한미봉사회 전화요금 청구서 설명회

광고성 전화가 오면 이렇게

지난 20일 SV한미봉사회에서 개최된 전화요금 청구서에 관한 설명회에서 한건희 한미봉사회 직원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는 지난 20일(목) 캘리포니아 퍼블릭 유틸리티 커미션(CPUC)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 (T.E.A.M)의 일환으로 전화요금 청구서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한미봉사회 직원인 한건희씨의 강의로 이루어진 이번 설명회에는 총 20여명의 참여자가 자신이 부담하고 있는 전화요금에 대한 지식과 여러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집으로 자주 걸려오는 광고성 전화에 대한 주의와 그에 대한 대비요령을 비롯해 평소에 무관심하게 지나치게 되는 전화요금 청구서 속에 안보이게 숨어있는 각종 정보를 알려주었다.


광고 중 무료 상품 및 여행에 당첨되었다는 허위 광고 전화에 속아 전화요금에 많은 돈을 지불했었던 예를 설명하면서 광고성 전화를 받을 때에 정중하게 거절하여 전화를 끊도록 당부했다.

또한 메디칼 소지자, SSI 대상자 및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한 저렴한 전화요금 혜택을 받을수 있는 캘리포니아 라이프 라인을 소개했으며, 이에 대한 혜택과 신청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했다. 그 밖에 몰래 바꾸기(Cramming), 몰래 밀어넣기(Slamming)에 대한 설명과 셀폰을 구입하는 요령 등 전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미봉사회에서는 영어가 서투른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전화요금 청구서에서 발견된 의외의 문제를 풀고자 하거나 저소득자나 연로자들을 위한 혜택에 대한 정보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예약을 우선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 (408) 920-9733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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