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 837명 사상 최다
2008-11-16 (일) 12:00:00
경찰학교 38명의 졸업생이 지난 14일(금)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오클랜드시 경찰숫자가 총 837명으로 늘어나 역대 최다 인원수를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04년 주민발의안 Y가 투표로 통과된 이후 지속적인 경찰력 증강을 해온 노력의 결과로 평가됐다. 졸업식에 참가한 론 딜럼 오클랜드 시장은 “오랜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낸 역사적 순간이며 이를 가능케 한 시민과 경찰들에게 감사한다”는 말로 축사를 대신했다. 새로이 배치된 경찰들은 곧바로 15주 현장실습에 투입될 예정이다.
OAK 경찰국은 지금까지 매달 평균 5명의 베테랑급 경찰들이 은퇴를 헤 803명 배치경찰 목표달성에 회의적이었으나 최근 시 당국의 강력한 지지에 부흥해 수천명의 지원자들이 전국에서 몰렸다. 그러나 OAK 경찰국은 재정적 어려움을 문제삼아 내년 4월까지 신입교육생 모집을 중단한다고 발표해 더 이상 최다경찰 기록갱신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