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지역 대기오염 심각

2008-11-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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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보다 피해 커

플러턴 가주 주립대 연구팀 실시한 가주지역 대기오염 상태에 관한 연구결과 대기오염으로 발생한 질병 사망자 수가 고속도로 차량사고 사망자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지역에서도 가장 심각한 오염상태를 보인 곳은 샌 죠아킨 벨리지역과 남부 해안지역으로 해당 지역의 경우 2006년 한해 고속도로 사망자수는 2,500여명이었던 반면 대기오염 질병 사망자수는 약 3,80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 조사에 의하면 대기오염 피해는 인명 손실뿐만 아니라 가주 전역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헬스케어 비용증가 및 학생들의 결석, 직장인들의 휴무일 증가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연간 약 2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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