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경란씨, 동인문학상 수상 답사

2008-11-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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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조선일보사에서 열린 제39회 동인문학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조경란씨가 답사를 하고 있다. 대산문화재단의 레지던스 프로그램 작가로 선정되어 현재 버클리대학에 머물고 있는 조경란씨는 소설집 ‘풍선을 샀어’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조경란씨는 “그저 읽는 것이 좋아서 시작한 문학이 글을 쓰는 삶으로 이어졌다”면서 “뜨거운 정열로 인간의 삶을 직면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작가로서의 태도를 잃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인문학상은 한국 현대문학의 개척자인 김동인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55년 월간 사상계사가 제정했으며 1987년부터는 조선일보사가 주관하고있다. 조경란씨는 오는 12월하순까지 버클리에 체재 할 예정이다.

<손수락 기자. 사진 아론 밀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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