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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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교정 세미나’성황

2008-11-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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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교정을 위한 건강 세미나가 지난 8일 요크타운으로 새로 이전한 하나미용실(원장 이기녀)에서 열렸다.
이번 발 교정 세미나에는 캐나다에서 윤 애리미 강사가 참석, 발 건강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재 알즈너를 착용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발과 건강 상태를 재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 강사는 “건강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며 가장 좋은 운동은 걷는 것”이라며 “특히 전신을 이용해서 걷는 운동은 몸의 모든 세포들을 살아나게 함으로 체질과 몸의 자세가 변함으로 생기를 다시 되찾을 수 있다”고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새로 이전 개업한 하나미용실은 개업 파티를 열고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지역 한인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 SBS 방송사에서 방영한 ‘걷기의 기적’이란 프로그램도 함께 시청했다.
하나미용실 새 주소
1900 Washington Memorial Hwy.
Yorktown. VA 23693.
전화: (757)646-9273
<조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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