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아버지, 할머니 동반 가족에 무료티켓 배부

2008-11-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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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문화예술원 ‘콩쥐 팥쥐’ 공연

북가주 문화예술원(원장 김영숙)이 오는 12월1일(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샌프란시스코 스쿨 오브 디 아트’ 에서 펼쳐지는 뮤지컬‘콩쥐 팥쥐(사진)’공연에 100장의 무료티켓을 배부한다. 무료티켓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당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공연장을 찾는 가정으로 제한된다.

‘콩쥐 팥쥐’공연은 6세에서 15세까지의 한인동포 2세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의 언어와 춤, 음악, 연기 등을 통해 고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하에 북가주 문화예술원이 만든 창작 고전뮤지컬로 어린이 출연진이 한인 이민자녀들과 이곳에서 태어난 이민 2세, 타민족과 결혼한 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교육국의 각 학교에서 필드 트립으로 오전 공연(10시 30분)을 관람하게 되는 이번 ‘콩쥐 팥쥐’뮤지컬에는 영어 자막을 도입해 샌프란시스코 교육국 산하 각 학교의 타민족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북가주 문화예술원은 전문예술인으로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의 한국인 2세들에게 예술활동과 공연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음악과 예술을 통해 이들이 미 주류사회에 융합하면서도 한국의 문화적 뿌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돕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북가주 문화예술원은 타민족과의 문화교류 행사를 주최하며 각종 축제에 참여, 베이지역 한인동포 사회를 알려 나가고 있다.

◇ 북가주 문화예술원 ‘콩쥐 팥쥐’공연
▷ 장소: SF School of the Art Theater(555 Portola Drive. SF, CA 94131)
▷ 티켓 문의: 북가주 문화예술원 (415) 440-6222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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