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일현씨, 한인회장 후보등록

2008-11-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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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화합 위해 노력할 것

전일현씨, 한인회장 후보등록

6일 SF한인회관에 마련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한 마친 전일현 후보(왼쪽에서 두번째)가 인진식 선거관리위원장(왼쪽 첫번째)에게 선거 등록금 3만달러와 선거관리비 1만5,000달러 등 총 4만5,000달러를 건네주고 있다.

전일현씨가 6일(목)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관에 마련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인진식)를 방문, 26대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장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후 2시쯤 후보자 등록을 마친 전 씨는 지난 30여년간 북가주지역 한인사회와 더불어 한인회 활동을 지켜보아 왔다. 한인사회의 분열과 반목을 보며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되겠다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부족하지만 한인동포들의 대 화합의 기치를 들고 26대 한인회장에 출마하게 됐다. 화합과 전진을 위해 열심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어“나 이외에 후보 등록을 한 사람이 없어 단독후보로 당선될 경우 선거 비용으로 준비해 놨던 10만 달러를 한인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전일현 후보는 이날 한인회장 선거 공약인‘5개항의 청사진’과‘회장단 및 이사진’명단을 언론에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편, 북가주 전일현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 일명 ‘전사모’를 표방한 박삼훈 북가주해병대 전우회장과 임재실 이사장 및 회원들은 오는 7일(금) 오후 5시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전일현씨 SF한인회장 당선을 위한‘후원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문의: (408) 316-9941, (650) 444-4233, (415) 572-0523.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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