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2006년 캘리포니아 18지구(샌리앤드로, 헤이워드, 더블린, 샌로렌조, 캐스트로밸리 대부분, 플레젠튼, 오클랜드 일부지역 포함)에서 가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메리 정 하야시 의원의 재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오늘 선거에서 의석 방어에 나서는 하야시 의원 본인도 재선되면 의료분야 개혁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싶다며 여유를 보였다.
하야시 의원은 가주 정신건강국(Department of Mental Health)에서 주정부 레벨에서는 최초로 자살방지 사무소(Office of Suicide Prevention)를 설립하도록 유도한 AB509 법안, 아동사망과 관련해 카운티 아동보호 서비스 기관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AB2904 법안을 발의하면서 지역구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그는 지난 8월 LPGA가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영어시험을 실시하려다 철회한 사실에 관해 언급하며 앞으로 다른 프로 스포츠 협회들이 이같은 제한을 선수들에게 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지하는 법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리 정 하야시 의원은 재선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의료분야 개혁은 정신건강 문제를 포함해 제가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분야”라면서 “노인들을 보호하고 헬스케어, 환경문제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교육을 후원하기 위해 애쓸 것이며 캘리포니아주 전체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소비자 보호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