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지진피해 파키스탄서 구호준비
2008-10-30 (목) 12:00:00
2005년 파키스탄 대지진 당시 외부 세계와 접촉이 차단된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는 월드비전.
비영리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은 지난 29일 지진이 강타한 파키스탄 남서부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를 마치고 구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월드비전의 그라함 스트롱 월드비전 파키스탄 디렉터는 “건물잔해밑에 피해자들이 깔려있어 피해가 늘어날것으로 본다”면서 겨울 추위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파키스탄 정부기관과 함께 피해상황 조사를 마친후 이에 맞는 구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파키스탄정부는 이번 강도6.4의 지진으로 150여명이 사망하고 500여명 부상, 3천여채의 가옥 파손, 1만5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것으로 발표했다. 파키스탄 정부에서는 임시 피난용 텐트와 담요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