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티칼리지에 개설된 한국어 유아교육과 수업에서 제니퍼 최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로 유아교육(Child Development) 수업을 듣고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강좌가 내년 1월 베이지역에서 개설된다.
LA 시티칼리지에서 지난 9월 가을학기부터 한국어로 진행되는 유아교육과 수업이 열린 이래 베이지역에서도 이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2009년 1월 한달간 교사자격시 필요한 필수 4과목 중 3과목 강의가 제공되며 나머지 한 과목은 봄학기에 마무리된다. 수업은 LA 시티칼리지 유아교육과 제니퍼 최 교수가 담당한다. 최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2년제 AA학위나 4년제 BA학위 대학으로 편입할 때 크레딧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과 4과목(12학점)을 이수할 경우 교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공립, 사립 프리스쿨 관련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며 15학점을 취득하면 원장자격을 갖추게 된다.
캘리포니아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영주권자 이상과 동일하게 학비를 낼 수 있다. 수강료는 한 과목(3학점)당 60달러(학점당 20달러)다. 다른 학교에 학생비자를 두고 있는 학생도 영주권자와 같은 학비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베이지역 유아교육 과정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오는 11월 1일(토) 오후 6시 30분 에스라 성경대학원(구 KTVN 방송국, 532 Mercury Dr., Sunnyvale, CA, 94085)에서 열린다. 문의 제니퍼 최 교수 (323) 327-8687, 장소문의 김윤자 (408) 857-6633.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