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889p↑..S&P도 10.8% 상승
2008-10-28 (화)
(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장 막판에 급등, 전날보다 889.35포인트(10.88%)나 오른 9,065.12로 마감됐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지난 13일 936.43포인트(11.08%)가 폭등한 이후 2주일여만에 사상 2번째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43.57포인트(9.53%) 상승한 1,649.47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1.58포인트(10.79%%) 오른 940.50으로 거래를 마쳤다.
hoo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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