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범 이사장외 6명 ‘선관위 결정 반대’
지난 21일(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인진식, 이하 선관위)의 투표권 제한 결정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혔던 박준범 이사장은 23일(목) 오후 본보에 전화를 걸어와 류찬영 부이사장, 배성준, 강광진, 최현술, 박성준, 김준평 이사 6명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선관위 결정에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범 이사장은 자신의 입장발표가‘개인의 의견일 뿐’이라는 23일(목)의 SF한인회 회장단의 성명서 발표 가운데 회장단 이름으로 명시돼 있는 전동국 부회장은 성명서 발표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본보 확인 결과 전동국 부회장의 셀폰 음성메시지 안내에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 출장중이라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박 이사장은 또 ‘이사장이라는 지위는 이사들과 더불어 의견을 수렴하여 회장단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이지 한인회 전체의 의견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는 한인회장단의 성명서 내용과 관련, (선관위의 결정이 한인회 회칙에 위배된다고 생각해) 이석찬 한인회장과 통화를 했지만 의견이 달라 이사장 개인의 입장에서 이를 성명서로 발표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