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역선거 입후보자 간담회

2008-10-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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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중가주 식품상협회

한국학교 교실문제 협조요청

몬트레이 한인회 및 중가주 식품상협회(KAGRO)는 지난 20일 마리나시 소재 리스가든에서 있은 ‘지역 선거 입후보자들의 정견 발표 및 지지 부탁’모임에서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실 문제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현 마리나시 시장이자 차기 시장 후보로 나선 개리 윌머 시장을 비롯 몬트레이 카운티 법원 판사직에 도전하는타드 호르닉씨, 마리나시 의원직 후보 피터 레 씨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윌머 시장은 “현재 비어 있는 포트 오드 기지를 재개발, 월 마트 등 대형 체인 업체들이 들어오도록 해 지역 사회 경제를 활성화 하는 것이 현 마리나 시의 가장 큰 사업 중 하나”라면서 “주민들이 샤핑에서부터 식사, 헤어 컷까지 모든 것을 마리나 시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몬트레이 한인회 민원 담당 명영선 이사의 ‘한국학교 교실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말에 “최적의 장소는‘교실’이니 몬트레이 교육구(MPUSD: Monterey Peninsula Unified School District)에 연락,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주말의 빈 교실을 빌리도록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년간 마라나 시 정부 행정 일을 해온 피터 레 씨는 마리나 시에 아시아인 시의원이 그간 단 한 명도 없었음을 강조하면서 ‘자신이 한국인과 베트남인 등 아시아인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희주 객원기자> hjchung61@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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