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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로드 골프협회 대회 정종오씨 챔피언 영예

2008-10-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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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로드 골프협회(회장 주근홍)는 지난 12일 토아노 지역 스톤하우스 골프클럽에서 2008년 시즌 마지막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종오씨가 그로스 챔피언, 여자부에선 남남이씨가 2차 대회에 이어 우승컵을 안았다. 또 협회 차기 회장으로 정종영씨가 선출됐다.
이날 대회는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65명의 골프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대회 후 클럽하우스에서 이어진 시상식 겸 만찬에서 주근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협회를 무리 없이 이끌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된 정종영씨를 인준했다.
이날 대회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그로스 챔피언: 정종오. 챔피언 조: 우승 최명근, 1위 이원혁, 2위 조남수, 3위 채만복. A조(핸디캡 10-18): 우승 조남기, 1위 김민영, 2위 이승재, 3위 박인선. B조(핸디캡 18 이상): 우승 도진홍, 1위 장석환, 2위 정세헌, 3위 최경종. 시니어 조 우승 윤일희, 1위 조남현, 2위 추영권, 3위 유영규. 여성 조 우승 남남이. 1위 오혜경, 2위 김인숙, 3위 권경희. 장타상 조양호, 시니어 이재숙, 서명하, 주정옥(여성). 근접상: 김성룡, 윤원덕, 현태평, 위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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